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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취업자 비중 '역대 최저'…20대 고용, 60대에도 밀렸다

헬로맥스 2025. 5. 18. 11:54

제조업 취업자 비중 '역대 최저'…20대 고용, 60대에도 밀렸다

2025년 들어 제조업 취업자 비중이 15.5%까지 하락하며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20대 청년층의 고용 상황이 더욱 악화되며, 60대보다도 낮은 취업 비중을 나타내는 충격적인 통계가 나왔습니다.

제조업 20대취업률

10년 새 제조업 고용비중 ‘뚝’…올해는 15.5%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4월 제조업 평균 취업자 수는 439만 5000명. 전체 취업자 중 제조업 종사자 비중은 15.5%에 불과했으며, 이는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제조업 고용 비중은 팬데믹 이후 하락세가 두드러지기 시작해, 2023년 15.6%, 2024년 4월 기준 15.2%까지 하락했습니다.

‍🔧 20대 취업자 비중 '10.6%'…60대(13.2%)에도 밀려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은 청년 고용 위축입니다. 제조업 내 20대 취업자 비중은 10.6%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고, 정년을 넘긴 60대(13.2%)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이는 명백한 구조적 경고 신호입니다. 청년층 제조업 진입 장벽이 높아지고 있다는 뜻이며, 해당 산업이 미래 일자리 창출 기능을 상실해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제조업 고용비중

대내외 불확실성 + 반도체 편중 = ‘채용 회피’

  • 기업은 반도체 중심의 경기 회복으로 인해 고용 유발이 낮은 산업에 집중
  • 미·중 관세 갈등 등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으로 신규 채용 부담 증가
  • 결국 생산은 회복, 고용은 정체라는 고질적 문제 지속
“고용 없는 회복”이 현실이 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가 제조업에서 밀려나고 있는 현상은 사회 전반의 생산성과 경제 지속성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개인적 시각: 일자리는 기업과 정부의 '공동 책임'

이번 통계를 단순한 경기 변동으로만 해석해서는 곤란합니다. 청년층이 제조업을 기피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제조업이 청년층을 외면하고 있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단기적 수익성보다 중장기적 인재 육성과 지속가능한 고용 모델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정부와 기업은 이제 '임시방편'이 아닌 구조 개혁에 나서야 합니다. 청년들에게 제조업이 다시 매력적인 산업이 되도록, 교육·고용 연결 시스템의 혁신도 병행돼야 합니다.


📌 “고용 없는 회복은 허상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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