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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티웨이홀딩스 지분 46.91% 전량 매각… 대명소노그룹 실질 최대주주 등극

헬로맥스 2025. 6. 24. 14:37

예림당, 티웨이홀딩스 지분 46.91% 전량 매각… 대명소노그룹 실질 최대주주 등극

예림당이 24일 티웨이홀딩스 지분 46.91%를 전량 매각하며,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의 실질적 최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매각은 소노인터내셔널을 통해 이뤄졌으며, 총 5234만3999주주당 4776원에 거래해 총 2500억원 규모입니다.

예림당 12년 만에 철수… 항공업 부담 작용

예림당은 2013년 토마토저축은행 사태를 계기로 티웨이항공을 인수한 뒤 12년간 경영권을 보유해 왔습니다. 그러나 항공업의 높은 자본 투입 부담예림당의 현금 여력 한계가 매각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 예림당 법인: 4447만3577주 매도
  • 나춘호: 223만8805주
  • 나성훈: 365만29주
  • 황정현: 198만1588주

티웨이항공의 부채비율은 작년 말 1798.9%에서 올해 1분기 4353%까지 급등해, 모기업의 추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대명소노그룹, 14년 만에 항공업 진출 숙원 성사

소노인터내셔널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로, 이번 인수를 통해 티웨이항공 지분 54.79%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대명소노는 2023년 사모펀드 JKL파트너스로부터 14.9%를 먼저 인수하며 단계적 진입을 진행해 왔습니다.

“2011년 인수 무산 후 14년 만에 이룬 항공업 진출… 호텔·항공 연계 시너지 기대” —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

호텔·리조트와 항공 시너지 강화될 듯

티웨이항공은 최근 유럽 4개 노선 신규 취항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대명소노의 해외 호텔 상품과 연계한 여행 패키지 등 다양한 사업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관적 관점: '항공+레저' 복합지주 전략 본격화

대명소노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숙박·레저 산업에서 항공 운송까지 수직계열화에 가까운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습니다. 호텔+항공 연계 여행상품, 테마 관광 수요에 대응하며 레저업 기반 확장성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항공업의 문을 열다… 대명소노의 새로운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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