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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중 최고 수익률… 한국 증시, 새 정부 기대감에 '질주'

헬로맥스 2025. 6. 14. 14:18

G20 중 최고 수익률… 한국 증시, 새 정부 기대감에 '질주'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기대감과 외국인 수급 개선이 맞물리며, 한국 증시가 G20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6월 13일 종가 기준으로 최근 한 달간(5월 12일 대비) 코스피는 11.02% 상승하며 G20 국가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코스피, 400포인트 가까이 상승… 2,900선 회복

코스피는 지난달 12일 2,607.33포인트에서 이달 13일 2,894.62포인트까지 올라 약 400포인트에 가까운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G20 지수 등락률을 보면 인도네시아(4.88%), 캐나다(4.24%), 호주(3.59%), 미국 S&P500(3.44%)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코스피는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허니문 랠리’를 펼쳤고, 약 3년 5개월 만에 2,90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 4조 넘게 순매수… 코스피 상승 견인

지난해 8월부터 9개월간 지속적인 매도세를 이어오던 외국인은 5월부터 순매수 전환에 나섰고, 대선 이후 4조3천54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코스피 7거래일 상승률: 8.24%
  • 2,900선 회복: 3년 5개월 만
  • 외국인 순매수 금액: 4조3천억 원대

증권사들, 코스피 상단 전망 상향

상승세에 주요 증권사들도 코스피 연간 목표 밴드 상향 조정에 나섰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존 2,400~2,900 → 2,600~3,150으로 수정했고, NH투자증권도 "3,100선도 가능"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물론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 우려도 제기되지만, 전문가들은 "일시적 조정은 가능하나, 추세 반전은 아니다"며 상승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주관적 관점: 정책 모멘텀 + 외국인 매수 = 쌍끌이 랠리

새 정부의 시장 친화적 정책 기대감과 외국인의 자금 유입이 겹치며 증시에 강한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하반기 정책 발표나 추가적인 수급 개선 요인이 뒷받침된다면, 대형주 중심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대감이 흐름을 만들고, 수급이 흐름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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